Satellite Kids Blues
신도시키드
Korea | 2020 | 17min | DCP | Color | Fiction
In 1999, the world is in a panic of Y2K pandemonium, and another edge of chaos occurs to Jihye, a 10year old kid in a satellite town. These two disorienting events happen in parallel around her until she catches a glimpse of an end. Soon, she heads to the corner store for her biggest breach ever.
Y2K 대혼란으로 전 세계가 떠들썩하던 1999년, 신도시에서 나고 자란 열 살짜리 소녀 지혜에게 일생일대의 위기가 찾아온다. 신도시는 그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전히 조용하고 평화롭기만 한데, 지혜는 곧 열 살 인생의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큰 일탈을 위해 문구점으로 향한다.
<Screenings & Awards>
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, 비정성시 부문(2020)
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, 새로운 선택 부문(2020)
제3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, 비경쟁 부문(2020)
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, 단편경쟁부문(2021)
제14회 대단한 단편영화제, 단편경쟁부문(2022)